한화 구단은 "문동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켈란-조브클리닉에서 관절와순 봉합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성공적으로 완료됐고, 이틀 뒤부터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복귀 시점은 미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문동주는 일단 미국 현지에서 재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재활 경과에 따라 귀국 시점과 복귀 일정이 잡힐 전망이다.
긍정적인 점은 예후가 좋다는 것이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문동주가 수술 받은 후 몸상태에 만족하고 있다. 조브클리닉 수술은 팀 선배 류현진이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동주는 지난 5월 2일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지만, 아웃카운트 2개만 잡고 자진 강판했다.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손상에 따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올해 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선발을 앞두고 이탈한 데 이어 올해만 두 번째로 어깨에 통증이 생겼다.
문동주가 수술을 결정하면서, 그의 올 시즌도 끝이 났다. 수술 전까지 그는 시즌 6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5.18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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