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는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이 올해 첫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20일 출국했다.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했던 허윤서(성균관대)와 김지윤(운중고), 이규빈(부산광역시수영연맹)을 포함한 선수 3명이 김효미 지도자와 함께 이날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떠났다.
대표팀은 22일부터 24일까지 도쿄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리는 일본 아티스틱스위밍 전국선수권대회 여자 듀엣 부문에 출전한다.
이어 25일 스페인 폰테베드라로 떠나 29∼31일 열리는 2026 세계수영연맹(AQUA)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컵 4차 대회에 출전해 실전 감각과 경기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효미 지도자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연달아 치르는 두 번의 실전이 선수들에게 큰 교훈과 경험을 얻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한민국 특유의 강인함을 부각할 수 있는 동물, 백호(듀엣 테크니컬)와 매(듀엣 프리)를 주제로 작품을 선보이게 될 텐데, 처음 호흡을 맞추는 새로운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만의 새로운 매력과 강점을 살려서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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