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지하철역 안내도가 골목상권 홍보판으로 변신한다.
구리도시공사(김영도 사장 직무대행)는 8호선 연장 구간 역사 내 안내도를 활용해 구리시 지역 골목형상점가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역사 이용객의 지역 상권 방문을 유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이용객 편의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는 ESG 지역상생 정책이다.
홍보 대상은 신토평먹자거리·장자호수공원·구리역 골목형상점가 등 3곳이다. 구리역과 장자호수공원역 주변 안내도에 상점가 위치 정보를 표시하고 와구리 스티커를 부착해 이용객 접근성을 높인다.
구리도시공사는 별도 홍보 여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역사 이용객에게 주변 상권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해 지역 소비 활성화와 시민 편의 향상 효과를 동시에 거두겠다는 구상이다. 공공시설을 단순 이동 공간이 아닌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영도 사장 직무대행은 "도시철도 이용객과 지역 골목상권을 연결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공공기관의 상생 실천 사업"이라며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ESG 경영과 지역협력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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