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까.
LG와 KIA는 2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팀 간 5차전을 소화한다.
3위 LG는 25승18패(0.581), 5위 KIA는 22승21패1무(0.512)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맞대결 성적은 2승2패다.
3연전 첫날이었던 19일에는 KIA가 14-0 대승을 거두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선발 아담 올러가 6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김호령이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 3홈런을 때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LG는 경기 내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14점 차 대패를 당했다.
LG와 KIA는 각각 송승기, 양현종을 20일 선발로 예고한 상황이다. 송승기는 8경기 38⅔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4.19를 마크하고 있다. 양현종의 시즌 성적은 8경기 38⅔이닝 3승 3패 평균자책점 4.66이다.
송승기와 양현종은 지난달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송승기는 4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 양현종은 4이닝 3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등판을 마쳤다.
변수는 날씨다. 19일 밤부터 광주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지금도 비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1일 오전까지 계속 비 예보가 있다.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은 점도 문제다. 19일 경기가 끝난 뒤 구장 관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방수포를 설치했지만, 그라운드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겼다.
예보대로 비가 계속 이어진다면 경기 개시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이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다면 추후 재편성된다.
사진=광주, 유준상 기자 / 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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