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배우 이민기 측이 세무조사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20일 관련 보도가 나오자 “이민기 씨는 데뷔 이후 언제나 세법을 준수하며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이행해왔다. 최근 진행된 세무조사 과정에서도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제출하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번 세무조사 결과는 법인 운영 과정에서의 비용 처리 기준에 대해 세무 당국과 당사 간의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항”이라며 “당사는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민기 측은 “당사는 국세청의 조사 결과를 존중하며, 부과된 추징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지체 없이 납부했다”면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필드뉴스는 국세청이 지난 3~4월 전후 이민기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해 거액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보도했다.
이민기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상영이엔티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 이민기 씨와 관련한 세무조사 결과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먼저,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민기 씨는 데뷔 이후 언제나 세법을 준수하며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이행해왔습니다. 최근 진행된 세무조사 과정에서도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제출하며 조사에 성실히 임했습니다.
이번 세무조사 결과는 법인 운영 과정에서의 비용 처리 기준에 대해 세무 당국과 당사 간의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항입니다. 당사는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국세청의 조사 결과를 존중하며, 부과된 추징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지체 없이 납부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무 및 회계 관리 체계를 더욱 면밀히 점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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