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강명상 창원시장 후보가 공식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방산·원전·첨단 제조를 연계한 미래 산업도시 창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명상 후보는 20일 오전 창원시청 앞에서 개혁신당 경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개최하고 창원 대전환을 위한 핵심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하람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 시민들이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에는 많은 지지자들이 모이며 선거 열기를 이어갔다.
천하람 공동선대위원장은 “경남 정치를 진정으로 바꾸고 싶다면 이제는 새로운 선택이 필요하다”며 “기호 4번 개혁신당이 변화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혁신당은 당세보다 인물 경쟁력이 강한 정당”이라며 “경남 후보들이 정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중앙당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명상 후보는 출정 연설에서 “오늘은 낡은 정치와 과거의 관성을 끝내고 창원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멈춰 선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 창원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명상 후보는 현재 창원 상황에 대해 “청년은 떠나고 기업은 투자를 주저하는 정체된 도시가 됐다”며 “시민보다 기득권 중심 정치가 이어진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창원 재도약을 위한 3대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우선 방산·원전·첨단 제조업을 연계한 미래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창원을 ‘피지컬 AI 산업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을 시민 중심 공공가치에 맞춰 재설계하고, 보여주기식 행정을 벗어나 책임 있는 실행 중심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명상 후보는 “이번 선거는 창원의 미래 성장 동력을 다시 세우는 중요한 선거”라며 “거대한 기득권 조직은 없지만 시민만 믿고 끝까지 가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출정식을 마친 강 후보와 천하람 공동선대위원장은 이후 창원 성원주상가 일대를 방문해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민심 청취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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