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연세대 손잡았다… 판교에 ‘글로벌 바이오 스타트업 허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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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연세대 손잡았다… 판교에 ‘글로벌 바이오 스타트업 허브’ 구축

스타트업엔 2026-05-20 13:48: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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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연세대 손잡았다… 판교에 ‘글로벌 바이오 스타트업 허브’ 구축
차바이오텍·연세대 손잡았다… 판교에 ‘글로벌 바이오 스타트업 허브’ 구축

차바이오텍이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와 손잡고 글로벌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양측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구축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초기 연구개발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차바이오텍은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와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핵심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바이오헬스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연구개발(R&D), 임상, 생산, 투자, 해외 진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원 체계를 만드는 데 있다.

양사는 기술사업화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거점으로 바이오 스타트업 집적화를 가속화하고, ▲공동 기술사업화 트랙 ▲기업 성장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글로벌 파트너링 데이 ▲해외 혁신 클러스터 연계 프로그램 등을 공동 운영한다.

핵심 프로젝트는 판교에 조성되는 글로벌 바이오 혁신 허브 ‘K-Bio CIC’다. 차바이오텍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설 중인 CGB(Cell Gene Bioplatform) 내 약 1만㎡(약 3000평) 규모 공간에 K-Bio CIC를 구축하고, 2026년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K-Bio CIC는 미국 혁신 플랫폼 모델인 Cambridge Innovation Center(CIC)의 운영 방식을 접목한다. 단순한 입주 공간 제공을 넘어, 차바이오텍이 보유한 세포 라이브러리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연구개발 역량, 미국·한국·일본을 잇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및 임상 인프라를 활용해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이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국내 스타트업이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해외 네트워크와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최근 바이오 산업은 단독 연구 중심에서 대학·병원·제약사·투자기관 간 협력 구조로 빠르게 이동하는 추세다.

차원태 대표는 “글로벌 신약 개발 패러다임이 초기 연구개발 단계부터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한 오픈이노베이션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CGB-CIC를 아시아 대표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허브이자 한국 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관문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송영구 대표는 “바이오헬스 기술사업화는 연구성과뿐 아니라 임상, 생산, 투자, 글로벌 네트워크가 함께 연결될 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연세대와 연세의료원의 연구성과, 기술사업화 역량, 차바이오텍의 CGT 연구개발·생산 인프라를 연계해 대학 기술 기반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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