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태권도학과 선수들이 최근 열린 '제53회 전국대학 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한 뒤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전국 규모 대학 선수권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확보하며 겨루기와 품새 종목에서 경쟁력을 나타냈다. 특히 올해 출범한 품새팀도 첫 입상자를 배출하며 성과를 보였다.
◆ 겨루기 종목서 다수 입상자 배출
영산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최근 열린 '제53회 전국대학 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전남 영광스포디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주관으로 진행됐다. 영산대는 겨루기 부문에서 +87㎏급 김민찬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고, -58㎏급 홍정의, -63㎏급 차민우, -87㎏급 강태윤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번 성과는 특정 체급에 집중되지 않고 여러 체급에서 고르게 입상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 신설 품새팀 첫 공식 메달 성과
올해 창단한 품새단도 첫 공식 대회 메달을 기록했다. 품새단 소속 신재민 선수는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신생팀의 첫 입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영산대 측은 창단 초기 단계임에도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을 이어온 결과가 성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학은 향후 품새와 겨루기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수 육성과 훈련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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