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거 동시에 실시돼 다소 불편 예상…많은 관심과 양해 부탁드려"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하루 앞둔 20일 "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의사가 오롯이 선거 결과에 담길 수 있도록 법과 원칙에 따라 투명하고 정확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노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이번 선거가 우리 사회의 갈등과 반목을 넘어 모든 국민을 화합으로 이끄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선관위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 한 분이 받는 투표용지가 7장에 이르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까지 함께 치러지는 지역은 최대 8장까지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며 "선거가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해선 정부와 사회 각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 종류의 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는 과정에서 다소의 불편이 예상된다. 원활한 선거 관리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노 위원장은 공정선거참관단 전국 확대 운영,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선거질서 훼손 행위에 대해 단호한 대응 등으로 투명한 선거환경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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