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윤 부산시교육감 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20일 부산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최윤홍 후보 측의 단일화 실무협의 관련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정승윤 후보 캠프 제공)
부산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후보 단일화 협의 여부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정승윤 후보 측은 최윤홍 후보 측이 주장한 실무협의 관련 기록 공개를 요구하며 입장을 밝혔다.
◆ 정승윤 측 "관련 기록 있다면 공개해야"
정승윤 부산시교육감 후보 캠프는 20일 부산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성명을 내고 최윤홍 후보 측이 언급한 단일화 실무협의 관련 내용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캠프 측은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최 후보 측이 실무자 간 접촉과 협의가 있었다고 밝힌 점을 언급하며, 관련 기록이 있다면 구체적인 내용과 경위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캠프는 후보 측 내부에서 해당 협의와 관련한 공식 연락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단일화 과정 둘러싼 입장차 지속
정승윤 캠프는 수사 절차상 결과 확인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선거 과정에서 사실관계가 명확히 정리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또 지난해 부산시교육감 선거 당시 단일화 과정을 언급하며 유권자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내용은 정승윤 후보 캠프가 발표한 성명에 따른 것으로, 단일화 실무협의 여부와 관련한 양측 주장은 향후 추가적인 사실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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