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5집 ‘아리랑’(ARIRANG)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8주 연속으로 ‘톱 10’을 유지했다.
19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아리랑’ 타이틀곡 ‘스윔(SWIM)’은 23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직전 주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올해 해당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통산 6번째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를 제치고 2026년 최다 1위 타이틀을 차지했다.
싱글 차트 ‘핫 100’에서는 전주보다 네 계단 하락한 34위에 자리했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의 장기 흥행도 이어지는 중이다. 정규 5집 ‘아리랑’은 이번 주 전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8위에 등극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과 디지털 앨범 등 앨범 판매량을 비롯해 스트리밍을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반영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유닛을 기준으로 집계된다.
아울러 ‘빌보드 200’에선 방탄소년단과 같은 소속사인 코르티스의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이 3위로 처음 진입했다.
역대 K-팝 그룹 중 프로젝트성 팀을 제외하면 해당 차트 3위권에 가장 빠르게 진입한 팀이다. 최근 5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 가운데 ‘톱 3’에 오른 팀은 코르티스가 유일하다.
또 해당 앨범은 ‘톱 앨범 세일즈’와 ‘월드 앨범’ 정상을 차지했다.
코르티스는 미국 빌보드의 주간 아티스트 ‘톱 5’로 뽑히기도 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부른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전날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24일 공개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한국 드라마 OST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79위로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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