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선 앞두고 사전투표 모의시험·불법 현수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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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선 앞두고 사전투표 모의시험·불법 현수막 점검

경기일보 2026-05-20 10:31: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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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19일 서울 을지로3가역 일대 불법 현수막 정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행안부 제공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19일 서울 을지로3가역 일대 불법 현수막 정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행안부 제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주 정도 앞두고 정부가 투명한 공명선거 구현과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김민재 차관이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를 전격 방문해 제2차 사전투표 모의 시험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사전 투표소에서 동시에 실시된 이번 모의 시험에서는 선거정보시스템의 갑작스러운 통신 장애나 일시 정전 등 예기치 못한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 훈련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김 차관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전기 화재 설비의 이상 유무와 불법 촬영 장비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사전 투표함의 안전한 보관 및 이송 체계를 면밀히 살폈다.

 

이어 김 차관은 중구 자유표시구역 내 대형 전광판을 찾아 투표 참여 홍보와 가짜뉴스 근절 영상 송출 상황을 확인했다. 이후 을지로3가역 일대로 이동해 불법 현수막 전국 일제 점검반과 함께 직접 가로환경 정비 활동에 동참했다. 김 차관은 최근 발생한 불법 현수막 관련 안전사고 사례를 언급하며, 선거철 불법 현수막과 가짜뉴스로부터 공명선거 분위기를 지키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 차관은 “6.3 지방선거가 역대 최고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환경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한 분도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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