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유럽지사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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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유럽지사 확장 이전

아주경제 2026-05-20 10:13: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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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유럽지사 확장 이전 개소식 행사가 끝나고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사장(왼쪽 넷째)과 김민표 부사장(왼쪽 여섯째)이 행사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는 유럽 사업 확대를 위해 유럽지사를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확장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럽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과 고객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개소식 행사에는 유럽 내 주요 협력사, 기존 및 잠재 고객, 로봇 관련 협회, 현지 미디어 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2024년에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시스템 통합(SI) 업체 및 딜러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유럽지사를 설립했다. 이번 이전은 기존 영업 중심의 거점을 벗어나 서비스·교육·쇼룸 기능을 현지에서 직접 운영하는 체계를 갖추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현지 사후관리(A/S) 범위를 개별 부품 단위 교체까지 확대하고, 서비스에 필요한 부품과 수리 장비를 현지에 상시 비치하며 수리 교육도 현지에서 직접 진행하기로 했다. 또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로봇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시 대체 로봇을 현장에 투입해 가동 공백을 최소화하고, VOC(고객의 소리)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교육 체계도 현지 중심으로 강화한다. 고객사와 SI 업체를 대상으로 초급·중급·고급 과정을 월 2회 이상 정기 운영하며, 실제 제품을 직접 분해하고 수리하는 '라이브 리페어(Live Repair) 교육'도 새롭게 도입한다. 

이외에도 두산로보틱스는 로봇 솔루션들을 상시로 경험할 수 있는 쇼룸도 운영해 잠재 고객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고객이 유럽지사 엔지니어들과 함께 맞춤형 로봇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센터'도 구축하기로 했다.

최근 유럽은 제조업 자동화 수요 확대와 인건비 상승 영향으로 협동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 제조업 벨트가 글로벌 협동로봇 기업들의 핵심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사장은 "유럽 교통의 요충지인 프랑크푸르트로의 이전을 통해 현지 고객과 파트너사에 보다 신속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현지 밀착형 서비스와 교육 인프라를 완성해 유럽 시장에서의 브랜드 신뢰도와 사업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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