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허리 근육통을 앓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부상자명단에 오를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를 치르기 전 미국 취재진에게 이정후가 부상자 명단에 오를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경기를 전담 중계하는 NBC 베이 에어리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바이텔로 감독의 경기 전 브리핑을 보면, 바이텔로 감독은 "이정후를 트레이닝 룸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며 "어제보다 상태가 호전됐고 오늘은 치료받고 쉬는 게 낫다고 판단해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전날 애리조나와 경기 중 허리 근육통으로 두 타석만 들어서고 교체됐다.
이정후를 대신해 윌 브레넌이 이날 9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다.
더 정확한 이정후의 몸 상태는 치료와 휴식 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샌프란시스코는 21일까지 애리조나와 원정 경기를 치르고 22일 이동일을 거쳐 23일부터 홈 6연전을 치른다.
cany9900@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