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솔텍인포넷은 자사의 매니지먼트급 스위치 전 제품군에 PTP(IEEE 1588v2) 기능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솔텍인포넷은 모든 매니지먼트 스위치에서 나노초 단위의 정밀한 시간 동기화가 가능해졌다.
솔텍인포넷은 제품의 기획, 설계, 제조 과정 전반을 국내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이런 순수 국내 생산 방식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과 신속한 기술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에서도 'Made in Korea' 경쟁력을 강화해왔으며 공공기관과 통신사 등 국산 장비 우선 도입 정책을 시행하는 곳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PTP 기능 적용으로 솔텍인포넷 스위치는 공공기관, 금융 IT 인프라, 국방, 공장 자동화 등 높은 보안과 정밀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정밀 시간 동기화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의 활용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진 솔텍인포넷 부사장은 “외산 장비가 주도하던 고성능 스위치 시장에서 국산 기술의 경쟁력을 보여줄 준비가 됐다”며 “직접 제조한 신뢰성 높은 하드웨어에 초정밀 동기화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솔텍인포넷만의 네트워크 솔루션을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솔텍인포넷은 앞으로도 국내 생산 기반의 공급 체계와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국산 네트워크 장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근 공공기관과 산업 현장에서 PTP 등 초정밀 시간 동기화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스마트팩토리, 금융, 국방 분야에서는 안정적인 시간 동기화가 시스템 효율성과 보안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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