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공무원의 적극 행정을 장려하고,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적극 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적극 행정 마일리지 제도는 공무원이 자율·자발적으로 적극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2024년 제도 도입 이후 총 204건의 적극 행정 실적에 대해 566만원의 마일리지를 지급하며 적극 행정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마일리지는 적극 행정 지원제도 활용, 적극 행정 경진대회 참여, 국민권익위원회 적극 행정 국민 신청 수용 및 추진, 협업 활동 등 4개 항목, 7개 세부 기준에 따라 부여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12월에 개정된 '지방공무원 적극 행정 운영 규정'의 공무원 보호 기조에 맞춰, 적극 행정 지원제도 활용에 대한 보상을 강화했다.
시는 직원들이 적극 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 활용 시 10만원, 사전컨설팅 제도 활용 시 5만원의 마일리지를 지급해 공무원들이 감사에 대한 걱정 없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안심하고 적극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