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신한은행이 오는 22일부터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총 45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금융위원회가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국민성장펀드의 장기 운용 성과를 일반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투자상품이다.
국민이 직접 일부 투자금 조성에 참여하고 해당 자금이 첨단전략산업과 미래 성장기업으로 공급되는 구조다.
신한은행은 이번 판매를 통해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동참하는 한편 고객이 정책형 투자상품의 취지와 위험 구조를 충분히 이해한 뒤 가입할 수 있도록 판매 절차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가입은 신한은행 영업점과 신한 SOL뱅크 앱에서 가능하다.
전용계좌를 통한 가입 한도는 1인당 연간 1억원, 5년간 2억원이며 투자 금액에 따라 최대 18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당소득에는 지방소득세를 포함해 9.9%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이 상품은 손실이 발생할 경우 정부 재정이 최대 20% 범위에서 우선 부담하는 손실 완충 구조를 갖췄다.
다만 투자상품인 만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며 가입 전 투자 대상과 상품 구조, 세제 혜택 요건, 중도 환매 제한 등 주요 유의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신한은행은 판매 과정에서 '완전판매 AI 스크립트'를 활용한다.
고객 투자 성향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상품 구조와 세제 혜택, 투자 위험, 필요 서류 등을 일관된 기준에 따라 안내하고 영업점 판매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화상교육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민참여성장펀드는 국내 첨단전략산업의 성장에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신한은행은 고객에게 정확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원칙에 기반한 완전판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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