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울대, AI 정보보안 인재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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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울대, AI 정보보안 인재 양성 협력

비즈니스플러스 2026-05-20 09:39: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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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서울대학교가 AI 정보보안 분야 인재양성, 산학 연구협력, 기술교류 및 공동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KT와 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 총장공관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박윤영 KT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 /사진=KT
KT와 서울대학교가 AI 정보보안 분야 인재양성, 산학 연구협력, 기술교류 및 공동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KT와 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 총장공관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박윤영 KT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 /사진=KT

AI 확산으로 정보보안의 범위가 AI·클라우드·네트워크·정책 영역까지 확대되는 가운데, KT와 서울대학교가 융합형 보안 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 협력에 나선다. KT는 서울대학교와 AI 정보보안 분야 인재 양성 및 산학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AI 확산에 따른 보안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연구·기술교류를 연계한 융합보안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융합보안 분야 인재 양성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융합보안 분야 공동 연구 및 기술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AI 기술이 산업과 사회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존 시스템·네트워크 중심의 보안을 넘어 AI, 클라우드, 통신 인프라, 개인정보보호, 보안 거버넌스 등을 함께 이해하는 융합형 보안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 이번 협약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특히 양 기관은 KT그룹의 AI 융합보안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설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단순 보안 기술 교육을 넘어 AI, 클라우드, 제로트러스트, 통신·네트워크 보안 등 차세대 보안환경에 필요한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또 정책·규제, 개인정보보호, 보안 거버넌스 등 보안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량도 교육 과정에 반영하는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유홍림 총장은 "AI 기술 확산과 함께 보안은 산업과 사회 전반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핵심 기반으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서울대학교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융합보안 분야 교육과 연구를 강화하고 국가 보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윤영 대표는 "AI 시대의 보안 경쟁력은 기술과 데이터, 네트워크, 정책을 함께 이해하는 융합형 인재에서 나온다"며 "KT는 서울대학교와 함께 KT 및 KT그룹의 AI 정보보안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대한민국 융합보안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T와 서울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산학협력 과제와 향후 발전 방향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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