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알못 선임의 눈물 겨운 생존기’ 이홍내, ‘취사병’서 터진 코믹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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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알못 선임의 눈물 겨운 생존기’ 이홍내, ‘취사병’서 터진 코믹 열연

스포츠동아 2026-05-20 09:05: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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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 캡처

사진 |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 캡처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배우 이홍내가 인간미 가득한 능청스러운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 폭탄을 던졌다.

지난 18일과 19일 베일을 벗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3, 4회에서는 강림초소 1생활관장이자 의욕만 앞서는 ‘요알못’ 취사병 윤동현 역을 맡은 이홍내의 전방위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동현(이홍내)은 요리 연구보다 헬스와 운동에 더 집착하면서도, 정작 주방에서 완성된 훌륭한 결과물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공으로 돌리는 얄밉지 않은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실제로는 후임 강성재(박지훈)가 요리의 절대적인 맛과 완성도를 책임지고 있음에도, 이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선임으로서의 체면과 품위를 유지하려는 그의 뻔뻔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캐릭터 특유의 짠내 나는 인간미도 빛을 발했다. 포상 휴가를 목전에 두고 혹여나 일이 틀어질까 몸을 사리는 현실적인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부대 내 선임들의 시기 질투를 한 몸에 받는 후임 강성재를 은근슬쩍 뒤에서 챙겨주는 따뜻함을 보였다. 특히 강성재를 비롯한 1생활관 후임들이 타 생활관장에게 억울한 압박을 당하자, 결정적인 순간 등장해 날카로운 경고와 함께 판을 정리하는 등 묵직한 카리스마도 뽐냈다.

이홍내는 자칫 과장될 수 있는 코믹한 윤동현 캐릭터에 자신만의 담백한 호흡과 디테일한 개성을 불어넣으며 현실에 발붙인 인물로 완성해 냈다. 과장된 표정으로 깨알 웃음을 안기는 것은 물론이고, 시시각각 변하는 억울한 표정과 미세한 리액션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후임들을 지킬 때 나오는 매서운 눈빛과 반전 눈물 연기까지 매끄럽게 연결 짓는 호연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의 빌런 지청신 역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홍내는 ‘낭만닥터 김사부3’와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통해 완벽한 코믹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필모그래피를 넓히고 있다.

웃음과 뭉클한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홍내의 활약이 주목되는 가운데, 드라마의 향후 전개에도 관심이 쏠린다.

군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티빙과 tvN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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