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시즌 2가 본격 크랭크인에 돌입한 가운데, 박병은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단체 사진 한 장이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출연진 대부분이 2인 1조로 손하트를 맞춘 사진 속에서 조인성과 박병은만 유독 손하트 없이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현수막 아래 손하트 없는 두 남자…조인성·박병은의 '어색한' 포즈
박병은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무빙 시즌 2 스타트'라는 짧은 글과 함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수막에는 '우리 다시 무빙 합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고, 출연진 대부분은 짝을 이뤄 손하트를 그리고 있었다.
그러나 맨 뒷줄에 선 박병은과 조인성은 달랐다. 박병은은 검은 뿔테안경을 쓰고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었고, 흰 모자를 눌러쓴 조인성 역시 손하트 없이 그냥 서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하 공백, 원규빈이 메운다…화려해진 시즌 2 캐스팅
'무빙 2'는 정원고 사건 이후 일상으로 돌아간 초능력자들이 새로운 위기에 맞서 다시 결전을 펼치는 휴먼 액션 시리즈다. 강풀 작가가 세 번째 시리즈 각본을 직접 집필하며 전작을 뛰어넘는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시즌 1의 주역이었던 류승룡, 조인성, 차태현, 고윤정, 류승범, 김성균 등 대부분의 출연진이 재합류했으며, 군 복무로 자리를 비운 이정하 대신 원규빈이 김봉석 역을 이어받았다. 여기에 설경구, 이희준, 류혜영, 노윤서 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하며 시즌 2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왜 조인성 박병은만 하트 안 했어요", "보고만 있어도 웃기다", "무빙 드디어 왔구나", "봉석이 아쉽지만 기대합니다", "얼른 오길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배우 교체에 대한 아쉬움도 있지만, 시즌 2를 향한 기대감이 훨씬 크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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