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스디파'에 최정상 안무가 10인이 모였다.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 측은 20일 나인, 레난,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시미즈, 인규, 정민준, 캐스퍼, 해쉬(가나다 순) 등 레전드부터 MZ 안무가까지, '월드클래스급' 퍼포먼스 디렉터 10인의 참가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스디파'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에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Mnet 댄스 시리즈의 확장판이다. 기존 시리즈가 댄서들의 경쟁을 조명했다면, 이번에는 무대를 기획하고 완성하는 퍼포먼스 디렉터들이 전면에 나선다. 안무 창작을 넘어 동선과 연출, 무대 활용까지 총괄하는 디렉터들의 창의력과 감각, 그리고 작품성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출연 라인업에도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먼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시즌1 우승팀 리더 출신인 나인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그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안무 디렉팅에 참여한 차세대 퍼포먼스 디렉터로 주목받고 있다.
에스파 퍼포먼스를 함께 만든 글로벌 디렉터 레난,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 크루의 리더이자 '스모크 챌린지' 신드롬의 주역인 바다도 참여해 다시 한번 화제성을 예고했다.
SM 퍼포먼스 디렉팅의 한 시대를 구축한 1세대 레전드 백구영도 합류했으며 올데이 프로젝트의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약한 베이비주도 이름을 올렸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이자 아이브 퍼포먼스를 구축한 시미즈도 감각적인 무대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NCT 127, 스트레이 키즈, 제니 퍼포먼스 작업으로 존재감을 입증한 인규, 미국 'VIBE Dance Competition' 우승을 이끈 라이징 디렉터 정민준, 태민의 코첼라 무대를 총괄한 안무가 캐스퍼, 대규모 '메가 퍼포먼스'로 유명한 해쉬도 출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을 통해 공개된 라인업 티저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안무가 10인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담긴 영상은 공개 직후 각종 커뮤니티와 이들의 화려한 커리어가 재조명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스디파'는 약 40초 분량의 퍼포먼스 디렉터 티저 영상 공개 당시 한 차례 잡음이 일기도 했다. '마마 어워즈', '코첼라', '슈퍼볼 하프타임쇼' 등 대형 무대들이 교차되며 시선을 끈 가운데 안무가 키라 하퍼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다"며 황당함을 드러냈던 것.
이에 Mnet 측은 인터뷰 내용 발췌 과정에서 맥락과 다르게 전달된 부분을 확인했다며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기도 했다.
출연을 확정한 10인 라인업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한층 확장된 춤 싸움은 오는 8월 '스디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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