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무료 아이폰 앱 애플 스포츠를 새롭게 추가된 90개 이상 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 170개 이상 국가·지역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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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포츠는 실시간 점수와 통계 등 경기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속도와 단순함을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사용자가 좋아하는 팀과 리그를 중심으로 개인화된 스포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확대와 함께 애플은 월드컵 관련 기능도 강화했다. 사용자는 전체 토너먼트 또는 응원하는 국가대표팀을 팔로우해 조별리그 구성을 확인하고, 스코어보드를 맞춤 설정할 수 있다.
특정 팀을 팔로우하면 아이폰 잠금화면 또는 애플워치에서 실시간 현황 기능을 통해 경기 진행 상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홈 화면에 위젯을 추가해 토너먼트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것도 가능하다.
애플 스포츠는 애플 TV 앱과도 연동된다. 사용자는 앱에서 애플 TV 앱으로 이동해 대회 기간 연결된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생중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새 기능으로는 토너먼트 대진표 보기와 시각화된 포메이션 기능이 포함됐다. 토너먼트 대진표 보기는 각 라운드의 대진과 결과를 스크롤 가능한 형태로 제공해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팀의 진행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시각화된 포메이션 기능은 경기 카드에서 각 팀의 선발 라인업 포메이션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경기 전 전술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올리버 슈서 애플 뮤직·스포츠·애플 TV·비츠 담당 부사장은 “월드컵은 전 세계 팬들이 하나 되는 행사인 만큼 애플 스포츠를 더 많은 사용자에게 선보이기에 가장 이상적인 시점”이라며 “애플 스포츠는 빠르고 간단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팬들이 점수와 통계, 가장 중요한 경기 순간을 실시간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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