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판 직접 짠다’ 티빙, 투표·좋아요로 결말 바꾸는 ‘이용자 참여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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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판 직접 짠다’ 티빙, 투표·좋아요로 결말 바꾸는 ‘이용자 참여형’ 강화

스포츠동아 2026-05-20 08:45: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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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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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국내 대표 OTT 플랫폼 티빙이 투표, 좋아요, 조회수 등을 활용해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의 방향을 결정하는 새로운 시청 경험을 도입하며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 확장에 나선다.

티빙의 참여형 콘텐츠 전략은 시청자의 선택이 출연진의 순위와 생존, 우승을 결정짓고 나아가 콘텐츠의 서사와 결말까지 완성하는 구조다. 올해 1월 선보인 ‘쇼미더머니12 : 야차의 세계’를 시작으로, 5월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그리고 오는 6월 1일 베일을 벗을 ‘코미디 숏리그’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이용자의 결정권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오는 6월 1일 오전 7시 첫 공개를 앞둔 ‘코미디 숏리그’는 코미디언들이 12주 동안 총 192편의 쇼츠 콘텐츠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숏폼 코미디 서바이벌이다. 티빙은 이 프로그램에 자체 투표 모듈을 도입해 이용자의 참여를 극대화한다. 조회수와 좋아요, 실시간 투표 데이터를 합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티빙 오리지널 코미디 쇼’ 단독 제작권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시청자의 손으로 차세대 코미디 스타와 신규 프로그램의 탄생을 직접 결정하게 되는 셈이다.

앞서 5월 12일 공개된 패션 서바이벌 ‘킬잇’ 역시 차별화된 참여형 시스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티빙은 전용 공간인 ‘킬잇 IP 홈’을 개설하고, 앱 내 투표 시스템 ‘나의 추구미픽’을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스타일 아이콘 선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TOP10은 실제 티빙 메인 포스터의 공식 모델로 활약하는 등 팬덤의 화력이 실제 결과물로 이어지는 직관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공개된 ‘쇼미더머니12 : 야차의 세계’는 기존의 전문가 심사 위주 구조에서 과감히 탈피해 팬 참여를 전면에 내세우며 대중이 직접 콘텐츠를 완성해 나가는 신선한 즐거움을 안긴 바 있다.

티빙은 이러한 이용자 중심의 생태계를 보다 편리하게 구현하기 위해 기술적 환경도 고도화했다. 숏폼 시청에 최적화된 ‘세로형 플레이어’를 도입하는가 하면, 콘텐츠별 전용 공간인 ‘IP 홈’을 통해 시청부터 투표, 실시간 랭킹 확인, 연관 콘텐츠 시청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참여 환경’을 구축했다.

티빙 관계자는 “숏폼 트렌드와 이용자 참여형 포맷을 결합해 예능과 서바이벌을 즐기는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라며, “특히 곧 공개될 ‘코미디 숏리그’가 케이(K)코미디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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