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투성이 된 김성철, 이광수에게 사지 결박 ‘충격’ (골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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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된 김성철, 이광수에게 사지 결박 ‘충격’ (골드랜드)

스포츠동아 2026-05-20 08:08: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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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가 극한으로 치달은 욕망과 배신의 순간을 예고했다. 쇠사슬에 묶인 채 피투성이가 된 김성철과, 그를 잔혹하게 압박하는 이광수의 모습이 공개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20일 공개되는 ‘골드랜드’ 7~8회에서는 결국 ‘우기’(김성철)가 ‘박이사’(이광수)의 손에 붙잡히며 위기에 빠진다. 공개된 8회 스틸에는 처참한 상태로 내던져진 ‘우기’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쇠사슬에 사지가 결박된 그는 얼굴과 온몸이 피로 물든 채 극심한 고통 속에 놓여 있다.

특히 ‘우기’를 내려다보는 ‘박이사’의 차가운 눈빛은 섬뜩함을 더한다. 금괴를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박이사’의 광기 어린 본성이 드러나며 숨 막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행방이 묘연해진 ‘희주’(박보영)의 존재 역시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른다. 과연 죽음의 문턱에 선 ‘우기’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희주’가 어떤 선택으로 판을 흔들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8회에서는 금괴를 둘러싼 인물들의 욕망과 배신이 극한으로 치닫는다”며 “죽음의 위기에 몰린 ‘희주’와 ‘우기’가 살아남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긴박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더욱 위험한 선택을 이어가는 두 인물의 행보가 충격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 거세지는 욕망과 배신,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골드랜드’는 이번 7~8회를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시청자들은 “이광수 악역 분위기 미쳤다”, “김성철 처절한 연기 때문에 몰입감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생존 스릴러다. 작품은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총 10부작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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