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의회 앞에서 대학스포츠 관련 새 법안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2026년 5월 19일 워싱턴 D.C. 의사당 건물 정면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뉴욕주 하원의원이자 의회흑인연합 의장인 이벳 클라크가 이날 회견을 주도했다. 반대 대상이 된 법안은 'SCORE법(학생보상및권리광고를통한기회법)'이다. 해당 법안의 골자는 대학 운동선수들의 초상권(NIL) 보상에 관한 전국 단일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동시에 이 법안은 NCAA와 대학들을 독점금지법 소송으로부터 면책시키는 조항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선수 보호보다 기존 체제 유지에 방점이 찍혔다는 비판이 민주당 진영에서 제기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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