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2026시즌 타격 슬럼프에서 완전히 벗어나 컨디션이 정상궤도에 오른 모양새다.
한동희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3차전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한동희는 롯데가 3-4로 끌려가던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짜릿한 손맛을 봤다. 한화 우완 윤산흠을 상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는 솔로 홈런을 작렬, 스코어를 4-4로 만들었다.
한동희는 노볼 1스트라이크에서 윤산흠의 2구째 148km/h짜리 직구를 공략했다. 스트라이크 존 한 가운데 몰린 실투를 그대로 풀스윙으로 연결,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0m의 아치를 그려냈다.
한동희는 지난 1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2026시즌 첫 홈런을 기록한 뒤 이튿날에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기세를 몰아 이날 한화전까지 3경기 연속 손맛을 보면서 타격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롯데는 한동희의 동점 솔로포를 앞세워 일단 연패를 끊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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