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의류 브랜드 망고의 창업주 이삭 안딕의 장남이 부친 사망 사건과 관련해 체포됐다. 카탈루냐 지방경찰에 의해 신병이 확보된 인물은 조나단 안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24년 12월 바르셀로나 인근 몬세라트 산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 당시 71세의 이삭 안딕과 함께 있었던 사람은 아들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일간지 라 반과르디아가 먼저 보도한 이 소식은 카탈루냐 경찰 당국에 의해 공식 확인됐다. 바르셀로나 인근 마르토렐 법원에 19일 호송된 조나단 안딕의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지역 경찰 모소스 데스쿠아드라가 그를 에스코트했다. 소매 패션 업계의 거물로 불리던 창업주가 등산 도중 추락해 숨진 지 약 1년 5개월 만에 아들에 대한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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