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MC몽 “거금 주고 거짓 증언 매수…” 연예계 ‘불법 도박’ 재차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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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MC몽 “거금 주고 거짓 증언 매수…” 연예계 ‘불법 도박’ 재차 폭로

일간스포츠 2026-05-19 20:06: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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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C몽 라이브 방송 캡처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법적대응 예고에도 불구하고 실명 폭로를 이어갔다.

MC몽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차가원 회장의 작은아버지인 A씨의 허위 제보로 자신의 성매매 의혹, 불법 도박 의혹이 생성됐다고 재차 주장했다.

이날 MC몽은 “A씨 무리가 제 주위 여성분들, 전혀 모르는 여성들, 화류계 여성들에게 ‘거금을 줄 테니 MC몽에 대해 아는 것, 지어낼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며 사람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돈은 얼마든지 줄 테니까가 포인트다. 또 다른 거짓을 만들고 있다. 팩트가 아니라 돈으로 어떻게든 거짓을 만들어내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뒷받침할 증거로 한 여성이 A씨가 금전적인 보상을 할 테니 증언 해달라고 연락받았다는 내용을 전달한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MC몽은 A씨와 갈등을 지속하고 싶지 않은 의사를 이미 밝혔다고도 했다. 그는 “제가 열흘 전 전화해 인간적으로 호소했다. ‘PD수첩’ 나온다는데 이런 전쟁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눈물 섞인 목소리로 제가 차준영에게 호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그걸 녹취해서 또 ‘PD수첩’에 보냈다. 어제 이 말을 했어야하는데 놓치고 말을 못했다. 그 녹취가 이상하게 방영될까봐 걱정돼서 오늘 또 말한다”고 2차 폭로 라이브 방송을 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영국 국적인 A씨가 한국 국적이라 출입이 불가한 일행을 데리고 국내 카지노를 간다고도 주장했다.

또 자신이 차렸던 소속사 BPM(빅플래닛메이드)의 정산 관련 문제 등에 대한 생각을 밝힌 MC몽은 “오늘은 여기까지 한다. 제 팬들과만 대화할거고 더 이상 폭로는 없다”며 “어제 못했던 이야기는 오늘부로 마감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자신이 거론한 상대들의 대응에 따라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C몽은 전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자신의 과거 논란부터 최근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 관련 의혹 등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또 최근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이 A씨 측의 제보를 받고 자신의 불법 도박 의혹을 취재 중이라면서, 오히려 A씨 무리와 관련된 연예계 인사가 연루된 불법 도박 모임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해 이름이 언급된 김민종은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저에 관한 내용들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충분히 확인하고 정리한 뒤,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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