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가 헤드샷 퇴장으로 내려갔다.
톨허스트는 19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4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⅓이닝 1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천성호(좌익수)~문정빈(1루수)~박동원(포수)~이영빈(3루수)~박해민(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아담 올러를 선발로 내세운 KIA는 박재현(좌익수)~박상준(1루수)~김도영(3루수)~아데를린 로드리게스(지명타자)~김선빈(2루수)~나성범(우익수)~김호령(중견수)~한준수(포수)~박민(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LG가 1회초를 무득점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KIA는 1회말 1사에서 박상준의 홈런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박상준은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톨허스트의 3구 142km/h 커터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박상준의 데뷔 첫 홈런. KIA 구단에 따르면 비거리는 138.7m, 타구속도는 184km/h로 측정됐다.
문제의 상황은 그 다음에 발생했다. 1사에서 톨허스트의 1구 150km 직구가 김도영의 헬멧을 스쳤다. 김도영은 1루로 향했고, 심판진은 헤드샷 퇴장을 선언했다.
불펜을 준비하지 않았던 LG는 급하게 움직였고, 1사 1루에서 좌완 김윤식을 올렸다. 김윤식은 올 시즌 4경기 6⅓이닝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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