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점주들, 화물연대 형사 고발…“끝까지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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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점주들, 화물연대 형사 고발…“끝까지 책임 물을 것”

이데일리 2026-05-19 18:19: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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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 파업으로 피해를 입은 CU 가맹점주들이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화물연대 집행부와 노조원을 형사 고발하며 손해배상 청구 등 추가 대응도 예고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 (사진= BGF리테일)


19일 CU가맹점주협의회는 이날 대구동부경찰서에 화물연대 집행부와 노조원을 상대로 특수손괴, 업무방해, 일반교통방해, 공동정범 혐의 등의 형사 고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고발장에서 일부 노조원이 물류센터 출입문과 담장 일부를 훼손하고, 인근 도로와 녹지에 천막과 차량을 설치해 시민 통행 불편과 시설 훼손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앞서 협의회는 지난 4일 화물연대 측에 내용증명을 보내 재발 방지 약속과 공개 사과, 약 140억 4000만원 규모 피해보상 이행 계획 제출을 요구했다. 그러나 화물연대 측은 지난 12일 손해배상 요구와 법적 대응 철회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최종열 CU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은 “화물연대는 점주들이 입은 경제적 피해와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며 “형사 고발을 시작으로 민·형사상 절차를 통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앞서 화물연대 편의점지부 CU지회는 지난달 5일부터 30일까지 화성·안성·나주·진주 등 BGF로지스 물류센터 출차를 막고 배송을 거부하는 파업을 진행했다. 충북 진천 BGF푸드 공장 봉쇄까지 이어지며 김밥과 도시락 등 간편식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고, 이후 BGF로지스와 화물연대 간 합의로 파업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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