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학교 테러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대테러 합동훈련을 했다.
인천청은 19일 오후 3시께 인천 남동구 도림동 옛 도림고등학교에서 ‘2026년 관계기관 대테러 합동훈련’을 벌였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청과 논현경찰서, 공단소방서, 육군 17사단 등 관계기관 인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유세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드론테러 대응 훈련이 이뤄졌다. 2부에서는 학교 내 총기·인질 상황을 가정한 진압 작전을 했다.
특히 경찰특공대 안티드론차량과 재밍건 등 대드론 장비를 동원했다. 인천청은 폭발물 처리, 테러범과의 협상, 진압 작전 등 상황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임무 수행 능력과 협력체계를 확인했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해 어떠한 상황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겠다”며 “관계기관과의 대테러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인천시민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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