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변우석 불똥 마음 아파”…‘큰별쌤’ 최태성, ‘대군부인’ 일침 뒤 사과 [왓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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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변우석 불똥 마음 아파”…‘큰별쌤’ 최태성, ‘대군부인’ 일침 뒤 사과 [왓IS]

일간스포츠 2026-05-19 18:14: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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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태성 SNS

한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이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역사왜곡 논란과 관련해 다시금 입장을 밝혔다.

19일 최태성은 자신의 SNS에 “어제 올린 글로 인해 상처받았을 배우님들께 죄송하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아이유 배우님이 단관 때 우시는 모습과 변우석 배우님의 자필 편지를 보며 마음이 아팠다”며 “다시는 이런 모습이 반복되지 않도록 시스템 정비가 필요하다는 취지였는데 불똥이 엉뚱한 곳으로 튀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저 역시 역사 용어를 헷갈릴 때가 있다. 배우들에게 전문적인 역사 용어와 상황까지 모두 이해하라고 요구하는 건 무리”라며 “고증 시스템이 단단한 갑옷처럼 배우들을 보호해야 하는데 늘 헐렁하다. 배우들이 희생양이 되는 일을 그만하자는 뜻에서 역사물 고증 연구소 이야기를 꺼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사람을 공격하는 대신 더 단단한 고증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지혜를 모았으면 한다”며 문화재청과 문화체육관광부 예산 일부를 편성해 전문적인 자문을 위한 고증연구소를 만들고, 배우들 또한 고증의 정도가 작품 계약시 따져보는 주요한 조건으로 자리잡길 제언했다.

최태성은 “그래야 작가의 상상력과 감독의 연출력, 배우의 연기력이 모두 보호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21세기 대군부인’은 방송 중 일부 역사 설정에서 고증 오류를 범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자주국이 아닌 제후국의 상징이라며 문제가 된 극중 구류면관과 ‘천세’ 대사를 두고 최태성도 비판하며 “역사학계를 존중해 주기 바란다. 배우들의 출연료는 몇 억을 아낌없이 지불하면서 역사 고증 비용은 몇십만 원으로 왜 퉁치려 하시는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고증에 드는 시간은 왜 그리도 무시하시는지”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주연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이 사과문을 게시하고, 연출자 박준화 감독 또한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제작진을 대표해서 가장 큰 책임 있다고 생각한다”며 “같이 노력하면서 만든 연기자들에게 그 노력에 대한 보상보다 어려움을 느끼게 한 것 같아서 죄송하다. 사죄드린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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