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후 경북 안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뒤 공동 언론 발표에서 "원유·석유 제품 및 액화천연가스(LNG) 상호 융통, 스와프 거래를 포함한 에너지 안보 강화 협력을 시작하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회담에 앞서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한일 양국이 비상시 원유와 석유제품의 상호 융통 협력을 위한 민관 대화를 추진하고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 간 '산업·통상 정책 대화' 신설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카이치 총리는 "새로운 과제이자 기회이기도 한 인공지능(AI)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경제 안보 전반에 대해 양국이 호혜적인 협력을 추진할 것을 관계 당국이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의 국제 정세를 봤을 때 핵심 광물을 포함한 일한 간 공급망 협력이 중요하다"며 양국이 지난 3월 체결한 '한일 공급망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다카이치 총리가 이날 직접적으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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