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의 국민연금 월 100만 원 이상 수급자가 처음으로 11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민연금공단이 발표한 ‘2026년 1월 국민연금 공표 통계’에 따르면 월 100만 원 이상 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총 110만423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인 지난해 12월 104만9192명보다 약 5만5천 명 증가한 수치다.
구간별로는 ▲100만 원 이상~130만 원 미만 46만6406명 ▲130만 원 이상~160만 원 미만 28만1051명 ▲160만 원 이상~200만 원 미만 24만608명 ▲200만 원 이상 11만6166명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수급자가 103만259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여성 수급자는 7만3972명으로 집계됐다.
국민연금 전체 평균 수급액은 월 70만427원으로 조사됐다.
가입 기간별 평균 수급액은 20년 이상 가입자의 경우 월 116만6697원이었으며, 10년 이상 20년 미만 가입자는 월 45만2277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연금을 받는 최고 수급자의 월 수령액은 317만5300원으로 집계됐다.
국민연금공단은 가입 기간이 길수록 연금 수령액이 높아지는 구조인 만큼 장기 가입자의 증가와 함께 고액 수급자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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