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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임팩트 2026-05-19 16:23: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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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제공=신세계그룹)


◇李대통령 "어젯밤부터 기다렸다"…안동서 日총리 영접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경북 안동을 방문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회담장 입구에서 직접 맞이하며 세 번째 공식 정상회담이 시작됐다. 이 대통령은 "시골 소도시까지 오느라 고생하셨다. 어젯밤부터 기다리고 있었다"며 환영했고, 두 정상은 손을 잡고 어깨를 두드리는 등 우호적인 제스처를 교환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총리의 정장과 유사한 톤의 하늘색 넥타이를 매 셔틀 외교에 담긴 존중과 신뢰의 의미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김정관 "삼성전자 파업 해결 못하면 우리 사회가 뭘 하겠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9일 삼성전자 노사 갈등과 관련해 "삼성전자 파업이 가져올 파장을 모든 국민이 우려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파업이 발생했을 때의 악영향을 우리 모두가 알면서도 우리 사회가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절박하고 아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어 "부디 온 국민이 바라는 결과가 나오기를 간절히 기대한다”며 노사의 극적 타결을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탱크데이' 논란에 고개 숙인 정용진…이마트 5%대 급락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 데이',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사용한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해 5·18 민주화운동과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비하했다는 논란이 일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라며 직접 머리를 숙였다. 정 회장은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면서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와 담당 임원을 즉각 해임하고 관련 임직원 전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한편 이 같은 논란이 일면서 이날 이마트 주가는 5.65% 급락한 9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 아틀라스, 23kg 냉장고 '번쩍'…"공장에 2만5000대 투입"

현대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23kg 냉장고를 들어 이동·거치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아틀라스의 현장 투입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아틀라스가 사전 정보 없이도 센서 기반 상태 추정으로 불확실성을 보정하며 최대 45kg까지 운반하는 데 성공했으며, 대규모 시뮬레이션 강화학습으로 몇 주 만에 이를 실제 환경에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아틀라스 2만5000대 이상을 현장에 도입하고, 2028년에는 미국에서 연간 3만대 규모의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체제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오래 살수록 집값 비싸진다…"기대수명 1년마다 14% 상승"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OECD 37개국 패널분석 결과 기대수명이 1년 증가할 때 주택가격이 약 13.9%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은 기대수명 증가에 따라 상승하다가 82~83세경 정점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인구고령화 환경에서 주택이 저축 대체 수단으로 활용되는 경향이 세계적으로 확인된다”면서 “기대수명 장기화 환경에서 가계는 늘어난 생존 기간의 소비를 충당하기 위해 주택 등 자산 매입을 통한 생애소득 확대 전략을 선택할 유인이 있으며, 이는 사회 전반의 주택수요를 구조적으로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30대가 30억 아파트 '현금 박치기'…127명 세무조사

국세청이 부동산 거래 탈세 의심자 127명을 선정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 부동산 총액은 3600억원, 탈루 혐의액은 1700억원에 달하며, 현금 취득자의 편법 증여·허위 차용증·사업소득 누락 등이 주요 혐의 유형이다. 30대 직장인 A씨가 강남의 30억대 아파트를 대출 없이 현금으로 샀는데, A씨의 아버지가 비슷한 시기에 30여억원에 달하는 해외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7년만에 15조 벌었다…스페이스X 몰빵한 헤지펀드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가 임박한 가운데, 운용 자산의 60%를 스페이스X에 투자한 헤지펀드 ‘다르사나캐피털’이 스페이스X 상장 이후 100억달러(약 15조원) 이상의 평가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다르사나는 2019년 스페이스X 기업가치가 300억달러 수준이던 시절 첫 투자를 시작했다. 2014년 설립된 다르사나는 장기 가치 투자를 지향하며 지금까지 스페이스X 주식을 단 한 주도 매각하지 않고 보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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