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 남항 서부두의 항만시설 이용 효율을 높이고 원활한 물류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항만시설 사용 입찰 공고’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입찰 대상 부지는 인천 중구 항동7가 109(7천728.7㎡)와 109-1(1천400㎡) 등 모두 2개 필지다. 인천항 수출입 화물 처리 및 지원시설(주차장 등) 용도로 활용할 사업자를 공개경쟁 방식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사용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최대 5년이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최고가입찰 방식으로 이뤄진다. 예정가격은 부가세를 제외한 약 3억800만원(항동7가 109) 및 5천300만원(항동7가 109-1)으로 산정했으며, 입찰보증금은 입찰금액의 5%를 납부해야 한다.
입찰 일정은 20일부터 오는 6월9일까지 공고 뒤 6월10일 입찰서류 제출 및 보증금 납부를 거쳐 6월11일 개찰한다. 공고는 IP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PA 관계자는 “이번 입찰로 항만 배후부지를 효율적으로 운영, 인천항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역량 있는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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