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공급망 상생금융 플랫폼' 가동…중소기업 초저금리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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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공급망 상생금융 플랫폼' 가동…중소기업 초저금리 지원 확대

폴리뉴스 2026-05-19 15:12:59 신고

[사진=한국수출입은행]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이 핵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대기업과 협력 중소·중견기업 간 동반성장을 유도하는 '상생금융' 모델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기반으로 주요 대기업과 협력해 '공급망 상생금융 플랫폼'을 본격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LG에너지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삼성SDI, SK온 등 국내 대표 이차전지 및 에너지 기업이 참여해 협력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나선다.

'공급망 상생금융 프로그램'은 대기업이 추천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원재료 구매 및 공급 관련 자금을 지원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에는 최대 2.4%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대출 한도도 기존 대비 10% 확대된다.

특히 비수도권 기업에는 추가 금리 혜택을 제공해 지역 균형 발전과 공급망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할 방침이다. 정책금융과 민간 기업이 결합된 이번 모델은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동시에 실현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출범은 대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성장하는 공급망 생태계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첨단 전략산업 전반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공급망 전반의 구조적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경제안보와 직결되는 핵심 산업에서 정책금융의 역할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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