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남북 여자 축구 클럽팀 대항전을 관람한다고 문체부가 19일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하는 국제대회에 우리 축구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한 점을 고려해 주무 부처 장관이 참석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수원FC위민을 상대로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을 치르기 위해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수원FC위민과 내고향축구단은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준결승전을 치르고, 여기서 승리한 팀이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에 나선다.
북한 스포츠 선수단이 방한해 경기를 치르는 것은 2018년 12월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이후 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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