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매출·이익 동반 성장…수익성 회복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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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한양, 매출·이익 동반 성장…수익성 회복 국면

데일리임팩트 2026-05-19 15:06: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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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BS한양타워 전경. (출처=BS한양 홈페이지)


BS한양이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큰 폭으로 성장한 가운데 수익성 지표가 개선되며 질적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과 에너지·인프라 사업 본격화가 1분기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3%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05억원으로 267.2%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14.7%로 8.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58억원으로 491.2%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저수익 현장 비중을 줄이고 민간참여공공개발, 수도권 도시정비사업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이 전사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매출 확대와 이익 체력 강화가 동시에 이루어진 결과다. 아울러 광양 바이오매스, 여수 LNG 허브터미널, BESS 사업 등 에너지·인프라 부문 프로젝트 공정이 본격화되며 해당 부문 매출 기여도도 높아졌다.


매출 성장보다 돋보이는 것은 수익성의 질적 개선이다. 올해 1분기 매출원가율은 77.7%로 전년 동기 대비 6.7%p 낮아졌다. 원자재 가격 급등 시기에 수주한 원가 부담 현장들이 준공 단계에 접어들고, 수익성이 높은 신규 현장의 공사가 본격화되며 원가율이 개선됐다.


BS한양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주요 실적. (제공=BS한양)


BS한양의 1분기 신규 수주액은 7379억원이며, 수주잔고는 6조7490억원을 유지하고 있다. 김포 북변, 평택 브레인시티, 인천 용현학익 등 수도권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가 자리 잡으면서, 수익성과 중장기 매출 가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BS한양은 수주량 확대보다 사업성이 검증된 고수익 프로젝트 중심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주잔고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한편, 향후 준공 시점에서의 이익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분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44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성장 프로젝트의 선제적 투자 집행에 따른 운전자본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손실이 아닌 미래 수익을 위한 투자 성격의 지출이다. 복수의 자체 사업지가 분양·준공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현금 회수 사이클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분기 자산 총계는 2조2407억원으로 전기말 대비 6.9% 증가했으며, 자본 총계는 8295억원으로 4.3% 증가했다. 이익잉여금은 7552억원으로 내부 유보 역량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BS한양은 수익성 중심 수주, 리스크 프로젝트 정리, 현금흐름 관리 체계 강화를 통해 무차입 경영 실현과 신용등급 'A' 획득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BS한양 관계자는 "1분기부터 수익성 중심 전략의 성과가 지표로 입증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주잔고와 수도권 주요 사업지의 순차적 실적 기여를 바탕으로 연간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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