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중인 식약공용 농·임산물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식약공용 농·임산물은 식품 이외 약재 등 다른 용도로 사용 가능한 품목으로 오가피, 구기자, 오미자, 감초, 당귀, 황기 등 11품목 21건을 검사했다.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 412종, 납·카드뮴 등 중금속 4종, 이산화황으로 총 417개다.
색을 선명하게 하거나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이산화황 검사 결과는 1~25mg/kg 수준으로 모두 기준(30mg/kg 이하)을 충족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이 확인되면 식품안전관리지침에 따라 관련 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회수·폐기 등을 하고 있다.
박혜영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장은 "식약공용 농·임산물은 식품 외 건강을 위한 약재로 이용하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정기 검사와 선제적 관리 강화를 통해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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