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괴산서 열리는 '빨간맛 페스티벌'…오뚜기 콜라보 매운 요리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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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괴산서 열리는 '빨간맛 페스티벌'…오뚜기 콜라보 매운 요리 총출동

위키트리 2026-05-19 14:2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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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괴산군에서 지역 대표 농산물인 고추와 붉은 봄꽃을 주제로 한 봄철 축제가 개최된다. 괴산축제위원회가 주최하는 2026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은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변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매운맛과 붉은색을 테마로 결합하여 지역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젊은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기획됐다.

2026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 / 유튜브 '괴산군'

행사장은 공간적 특성에 맞춰 두 개의 주요 구역으로 나뉜다. 제1구역인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은 괴산읍 임꺽정로 99-9 일원에 위치하며 메인무대, 잔디광장, 푸드트럭존이 설치된다. 문화체육센터 내부에서는 빨간꽃체험이 진행되며 외부에서는 괴산레드마켓이 열린다. 제2구역인 동진천변 화단은 괴산읍 서부리 217-1 일원으로 수진교와 괴산교 사이 공간을 활용한다. 이곳에는 유채꽃과 양귀비꽃이 만발한 빨간꽃 하이웨이가 조성되며 이동식 푸드트럭, 플리마켓, 놀이기구존이 배치된다.

일자별 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5월 22일 금요일에는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주무대에서 빨간맛운동회와 충북고향먹거리 행사가 열린다. 저녁 시간대에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가수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축제 기간 잔디광장에서는 빨간유기농체험과 버스킹이 상시 운영되며 동진천변에서는 스탬프투어가 가동된다.

둘째 날인 5월 23일 토요일은 경연 행사가 집중된다. 주무대에서는 오전부터 빨간맛 가요제 예선이 치러지며 오후에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가요제 본선에 이어 매운 음식을 소재로 한 맵부심 대회가 열린다. 당일 오후에는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진행되어 축제의 흥을 더한다.

마지막 날인 5월 24일 일요일에는 축제를 마무리하는 프로그램이 배치된다. 주무대에서 빨간맛 가요제 결선과 폐막식이 거행된다. 각 행사장별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마켓 등은 야간 시간대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6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 포스터 / 괴산축제위원회

축제의 먹거리 존은 괴산 상인들과 주식회사 오뚜기가 협력하여 괴산문화체육센터 농구장에 특별 조성된다. 빨갛고 매운 음식으로 특화된 이 구역에서는 제품 할인 판매와 무료 시식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특화 메뉴가 전면에 배치된다.

음식 매대의 분식류로는 대중적인 빨간 떡볶이를 비롯해 고기와 김치 속을 채운 두 가지 종류의 빨간 만두, 국물 맛을 살린 빨간 오뎅이 판매된다.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는 현장 조리 완제품과 가정간편식 형태의 밀키트로 모두 선택이 가능한 빨간 괴산잡채가 있으며 간편하게 즐기는 빨간 국수도 준비된다.

방문객들의 입맛을 돋우는 음료와 요리 메뉴도 다양하게 구성된다. 시원한 생맥주와 더불어 청량감을 주는 빨간 오미자슬러시, 전통 음료인 빨간 식혜가 제공된다. 요리 및 안주류로는 바삭하게 튀겨낸 빨간 닭강정, 꼬치에 꿴 빨간 닭꼬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빨간 버섯탕수육, 매콤한 양념의 빨간 오리주물럭이 조리된다. 디저트 부스에서는 달콤한 빨간 수제연양갱을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상인들이 직접 부스 운영에 참여하여 소득 창출 기회를 얻고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운영의 체계성을 확보했다. 괴산군은 대표 작물인 고추의 매운맛 이미지를 젊은 감성의 콘텐츠로 승화시켜 기존 농산물 축제 틀에서 벗어난 시도를 보여준다. 봄꽃 명소인 동진천변의 자연경관을 연계하여 복합 문화 관광 행사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행사 기간 방문객 편의를 위해 임시 주차장과 필수 편의시설이 행사장 곳곳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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