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득수 전북 임실군수 후보는 19일 농가 소득 증대와 농정 개혁을 뼈대로 한 '임실 농업 대전환 5대 전략'을 발표했다.
한 후보가 제시한 5대 농업 정책은 ▲ 임실군 농업 예산 비중 25% 상향 ▲ '365 농정'을 통한 안정적 농업 수입 구조 확립 ▲ 산림 자원화 사업 확대 ▲ 1억원 이상 고소득 농가 1천호 육성 ▲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임실캠퍼스 유치 등이다.
한 후보는 우선 '365 농정'을 도입해 농가 경영의 수익 안정성을 확보하고, 군 전체 예산 중 농업 분야 비중을 25%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풍부한 임실의 산지를 활용한 산림 자원화 사업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특히 고소득 농가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AI) 스마트팜 등 첨단 기술을 대거 도입하고, 소품종 대량생산 방식을 접목해 임실 농업의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수도권 유통판매센터 건립과 친환경 브랜드 개발을 통해 대도시 소비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여기에 전북대 농생대 임실캠퍼스를 유치해 지역 청년 농업인들에게 최첨단 농업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선 축협 조합장 출신인 한 후보는 "임실 농업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고소득 작물을 개발해 농민이 행복한 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sollens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