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축사 129곳 집중 소독…모기 매개 감염병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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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축사 129곳 집중 소독…모기 매개 감염병 차단

경기일보 2026-05-19 14:22: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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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축사 집중 소독과 취약지역 방역 강화에 나섰다.

시는 5월부터 두 달간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말라리아 등 기후 변화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내 축사 129개소를 대상으로 고강도 잔류분무 소독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매개체 감염병 방역 총력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소·돼지 사육 축사를 중심으로 선제적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방역은 모기가 주로 머무르는 축사 벽면과 천장 등에 살충제를 분사하는 ‘잔류분무 소독’ 방식으로 진행된다. 약제가 장기간 효과를 유지해 모기 접촉 시 지속적인 박멸 효과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광주시는 '여름철 매개체 감염병 방역 총력 대응'에 나섰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여름철 매개체 감염병 방역 총력 대응'에 나섰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일반 연무 소독보다 효과 지속 기간이 긴 잔류분무 방식을 도입해 방역 효율성을 높였으며 민관 합동방역반을 운영해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소독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물웅덩이 등 유충 서식지 제거 ▲취약지역 방역소독 강화 ▲말라리아 예방 수칙 홍보 등 다각적인 방역 활동도 추진 중이다.

 

또한 시는 지난 5월부터 지역 내 취약지역 9곳에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DMS)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기 발생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신속한 방제 작업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확산 차단에 대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말라리아는 무엇보다 매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인 만큼, 취약지역에 대한 강력한 방역 활동을 통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야간 활동 시 긴 옷 착용, 방충망 정비, 모기 기피제 사용 등 개인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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