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출시, 연구개발, 업계 동향 등 제약·바이오업계의 다양한 소식들을 엄선해 전달합니다. [편집자주]
◇셀트리온제약 '고덱스', 국내 간장용제 시장 1위 유지
셀트리온제약은 간장질환용제(이하 간장용제) '고덱스캡슐'(오로트산카르니틴 외 6개 성분 복합제, 이하 고덱스)이 10년 이상 국내 간장질환용제(이하 간장용제) 원외처방액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유비스트 기준 고덱스는 올해 4월 원외처방액 약 74억원, 시장점유율 30.4%를 기록하며 지난 2015년 10월 이후 127개월 동안 국내 간장용제 원외처방 시장 선두에 올라있다.
고덱스는 간세포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트란스아미나제(SGPT) 수치가 상승한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할 수 있는 간장용제다. 간세포 손상 지표의 정상화와 지방간 개선 관련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 현장에서 활용돼 왔다.
또한 간세포 내 에너지 생산, 암모니아 해독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지방산 분해와 활용 효율을 높여 지방간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임상 연구를 통해 투약 중단 후 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ALT) 수치가 다시 상승하는 현상 및 장기 투여에 따른 부작용 발현율도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게 셀트리온제약의 설명이다.
◇대웅제약, 약국 화장품 '이지에프 엑스 다운타임 앰플' 3종 출시
대웅제약이 피부 관리 화장품 '이지에프 엑스(EGFx) 다운타임 앰플' 3종을 지난달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다운타임' 구간에 맞춰 피부 컨디션을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EGF 성분 기반 리페어 솔루션이다. 다운타임 구간은 전문 관리 이후 피부 컨디션이 일시적으로 저하되는 구간을 말한다.
신제품 라인업은 관리 후 나타나는 피부 상태에 따라 케어가 가능하도록 포스트 레이저, 포스트 스킨부스터, 포스트 엘써마 3종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에는 핵심 성분인 EGF(상피세포 성장인자)와 함께 다운타임 유형별 피부 고민을 고려한 차별화된 성분 조합을 적용해, 피부 상태에 맞춘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지에프 엑스 다운타임 앰플 3종은 약국 화장품 코너에서 판매된다.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임직원 자녀 백일장·사생대회 개최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6일 유한대학교와 유한공업고등학교에서 '임직원 자녀 백일장·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자녀를 비롯해 유한학원 교직원 가족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백일장과 사생대회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유한동산과 유일한 박사 기념관 견학, 100주년 기념 체험 프로그램 등이 이어졌다. 100주년 기념 체험 프로그램은 유한대학교 및 유한공업고등학교의 각과에서 다양한 부스를 준비해 운영했으며 건물 내에서는 항공 승무원 체험, 방송 앵커 체험 등 직업 체험존도 운영했다.
특히, 드론 체험과 향수 제작 체험, 3D프린팅 체험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분야의 체험들은 임직원의 자녀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게 유한양행 관계자의 전언이다.
◇유유제약,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와 산학협력
유유제약이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와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 등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유제약과 한국바이오마이터고는 이번 산학협력으로 △인턴십 및 현장실습 △산업체 전문 기술 강사 특강 △바이오제약 기업 맞춤반 운영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 채용 연계 등을 추진한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전국 최초 바이오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다.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는 "유유제약은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생태계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와 공개강좌 개최
JW중외제약은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와 지난 7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에서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철결핍성 빈혈 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는 JW중외제약과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가 전개하고 있는 여성 철결핍성 빈혈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Her Story: Re-active'의 일환이다. .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철결핍성 빈혈은 피로감, 어지럼증, 두통, 집중력 저하 등 일상 속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단순한 컨디션 저하로 여겨져 진단과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의 경우 월경, 임신, 출산 등으로 인해 철결핍성 빈혈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증상이 의심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JW중외제약은 이번 공개강좌를 시작으로 철결핍성 빈혈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하고 환자들이 조기에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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