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선제적 ‘생활 밀착형’ 대응 총력…“지난 해 폭염만 4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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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선제적 ‘생활 밀착형’ 대응 총력…“지난 해 폭염만 44일”

경기일보 2026-05-19 12:4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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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전경. 경기일보DB

 

기상청이 올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해 40일 넘는 폭염을 기록했던 광명시가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보호체계 가동에 나섰다.

 

19일 시에 따르면 9월30일까지를 폭염대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4대 분야 18개 사업을 골자로 한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폭염 대책 기간 폭염 일수가 44일에 달했던 만큼 올해는 한층 강화된 현장 밀착형 예방책에 집중할 방침이다.

 

우선 온열질환 대응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한다. 중앙대광명병원 및 광명성애병원 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해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매일 확인하고 보건소 및 질병관리청과 실시간 보고 체계를 유지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광명 철산상업지구 로데오거리에 설치된 증발냉방장치(쿨링포그)와 한내근린공원에 설치된 그늘막. 광명시 제공
광명 철산상업지구 로데오거리에 설치된 증발냉방장치(쿨링포그)와 한내근린공원에 설치된 그늘막. 광명시 제공

 

생활 속 폭염 저감 시설도 대폭 확충한다. 기존 177곳이던 그늘막을 올해 50곳 추가 설치해 운영하고 냉방 기능을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도 3곳을 신설한다. 아울러 도로 살수차 운영과 쿨링포그, 어린이 물놀이장 가동 등을 통해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경로당과 공공청사 등 무더위쉼터 167곳도 본격 가동한다.

 

특히 폭염 특보 시에는 동별로 최소 한 곳 이상 쉼터를 연장 운영하며 홀몸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 대해선 방문 건강 관리와 안부 확인을 병행한다.

 

시청과 복지관 등 33개소에서 운영하는 ‘양심 양산 대여 서비스’도 시민의 온열질환 예방을 돕는다.

 

최혜민 시장 권한대행은 “폭염 대응의 핵심은 위험 요인을 미리 살피고 시민 생활 가까이에서 보호체계를 작동시키는 것”이라며 “취약계층 보호, 온열질환 감시, 폭염저감시설 운영을 세심하게 추진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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