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넘었다, 세계가 찾는다... 현대무벡스, ISO 5관왕에 IRIS까지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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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넘었다, 세계가 찾는다... 현대무벡스, ISO 5관왕에 IRIS까지 품었다

투어코리아 2026-05-19 12:25: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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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현대무벡스가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ISO 45001), 품질경영(ISO 9001), 부패방지(ISO 37001), 규범준수(ISO 37301) 등 5개 핵심 경영시스템 인증을 모두 갱신했다고 밝혔다.(▲MODEX 2026 현대무벡스 전시회 부스). /사진=현대무벡스
19일 현대무벡스가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ISO 45001), 품질경영(ISO 9001), 부패방지(ISO 37001), 규범준수(ISO 37301) 등 5개 핵심 경영시스템 인증을 모두 갱신했다고 밝혔다.(▲MODEX 2026 현대무벡스 전시회 부스). /사진=현대무벡스

[투어코리아=류승준 기자] 국내 스마트 물류·스크린도어 전문기업인 현대무벡스가 환경·안전·품질·윤리경영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인증 체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3년 새 수출 규모가 600% 넘게 급증한 가운데, 국제철도산업표준(IRIS) 인증까지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정은 회장을 중심으로 한 현대그룹 특유의 책임경영과 ESG 중심 체질 개선이 해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제 기준 통과… 글로벌 스탠다드 기업으로 도약

현대무벡스가 국제표준 경영체계를 잇달아 유지·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ISO 45001), 품질경영(ISO 9001), 부패방지(ISO 37001), 규범준수(ISO 37301) 등 5개 핵심 경영시스템 인증을 모두 갱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스마트 물류와 PSD(스크린도어), IT서비스 사업 전반에 걸쳐 개발부터 설계·제조·시공·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이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는 점을 다시 확인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단순한 ‘형식적 인증’이 아니라 실제 운영 체계와 현장 관리 능력을 국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거래처 선정 과정에서 ESG와 윤리경영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흐름 속에서, 현대무벡스의 이번 인증 유지 성과는 해외 수주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크린도어도 세계 기준… IRIS 인증 첫 획득

현대무벡스는 최근 국제철도산업표준(IRIS) 인증까지 새롭게 확보했다. IRIS는 철도산업 분야에서 가장 까다로운 국제 인증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품질 안정성은 물론 생산 공정과 공급망 관리, 유지보수 체계까지 종합적으로 검증해야 획득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현대무벡스의 주력 사업인 지하철 스크린도어 시스템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기존 ISO 인증과 정보보안 경영시스템까지 포함해 총 7개의 글로벌 표준 인증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해외 철도·물류 프로젝트는 ‘기술력’ 못지않게 기업 신뢰도와 지속가능 경영 체계를 중요하게 평가하는 만큼, 이번 인증 확대가 향후 글로벌 수주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나온다.

19일 현대무벡스가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ISO 45001), 품질경영(ISO 9001), 부패방지(ISO 37001), 규범준수(ISO 37301) 등 5개 핵심 경영시스템 인증을 모두 갱신했다고 밝혔다.(▲현대무벡스 보유 국제표준인증서). /사진=현대무벡스
19일 현대무벡스가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ISO 45001), 품질경영(ISO 9001), 부패방지(ISO 37001), 규범준수(ISO 37301) 등 5개 핵심 경영시스템 인증을 모두 갱신했다고 밝혔다.(▲현대무벡스 보유 국제표준인증서). /사진=현대무벡스

수출 기업으로 체질 바뀌었다… 3년 새 612% 성장

현대무벡스의 해외 사업 확대 속도도 가파르다. 회사는 북미와 호주 등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따내며 수출 중심 기업으로 빠르게 체질을 바꾸고 있다. 지난해 수출액은 2364억원으로 전년 대비 612% 급증했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 특히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물류 전시회 ‘MODEX 2026’에서는 AI·로봇 기반 차세대 물류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대무벡스는 자율주행 모바일로봇(AMR) 군집 퍼포먼스와 전방향 AGV 기술 등을 공개하며 현장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업계에서는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스마트 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SG는 선택 아닌 경쟁력… 오너경영 리더십도 주목

재계 안팎에서는 현대무벡스의 변화 배경에 현대그룹 특유의 장기적 책임경영 기조가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정은 회장을 중심으로 한 현대그룹은 최근 ESG와 준법경영, 안전 체계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단기 실적보다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우선하는 경영 철학이 글로벌 인증 확대와 해외 신뢰 확보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코스닥 상장 이후 부패방지·규범준수 체계를 강화한 점은 글로벌 투자자와 해외 고객사 입장에서 기업 투명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무벡스 관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 속에서도 국제표준 기준을 지속적으로 경영 전반에 반영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물류와 철도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 시장이 신뢰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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