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무너트린 좌완 파이어볼러…안우진 빠진 영웅 선발진 희망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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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무너트린 좌완 파이어볼러…안우진 빠진 영웅 선발진 희망될까?

엑스포츠뉴스 2026-05-19 11:59: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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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좌완 파이어볼러 유망주 박정훈이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느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팀 간 4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2026시즌 10개 구단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한화 이글스 타선을 삼켜냈던 키움 히어로즈 좌완 파이어볼러 박정훈이 2경기 연속 선발승에 도전한다.

설종진 감독이 이끄는 키움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팀 간 4차전을 치른다. 박정훈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박정훈은 지난 13일 고척 한화전에 선발등판, '대형 사고'를 쳤다. 5⅓이닝 3피안타 4볼넷 4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팀 승리를 견인, 프로 데뷔 마수걸이 선발승의 기쁨을 맛봤다.

박정훈은 지난해 비봉고를 졸업하고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8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신장 192cm, 체중 103kg의 건장한 체격조건에서 뿜어져 나오는 150km/h 초반대 강속구가 매력적이다.

키움 히어로즈 좌완 파이어볼러 유망주 박정훈이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느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팀 간 4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설종진 감독은 지난해 후반기 1군 감독 대행을 맡았을 때부터 박정훈을 1군에서 중용했다. 제구와 게임 운영 능력은 가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지만, 구위와 잠재력이 빼어나다고 평가했다.

박정훈을 향한 설종진 감독의 신뢰는 2026시즌에도 유효했다. 박정훈은 지난 3월 28일 페넌트레이스 개막전부터 줄곧 1군 엔트리의 한 자리를 차지 중이다. 베테랑 우완 하영민이 경미한 부상으로 몇 차례 로테이션을 거르게 되자 과감하게 대체 선발 임무를 부여했다.

박정훈은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잘 살려냈다. 설종진 감독은 하영민의 복귀에도 박정훈에게 최소 한 차례는 더 선발등판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침 올해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우완 배동현이 첫 풀타임 선발 시즌을 소화 중인 가운데 열흘 동안 휴식을 받게 되면서 배동현의 자리를 메울 투수가 필요했다. 

키움은 여기에 지난 18일 에이스 안우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는 돌발상황을 맞았다. 안우진은 지난 14일 고척 한화전에서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한 뒤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 정밀 검진을 진행했다.

키움 히어로즈 좌완 파이어볼러 유망주 박정훈이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느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팀 간 4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안우진은 다행히 어깨와 팔꿈치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이두근 미세염좌 진단을 받아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 지난해 9월 어깨 수술을 받은 뒤 회복과 재활을 거쳐 복귀한 첫 시즌인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연스럽게 박정훈의 임시 선발 로테이션 소화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키움은 박정훈이 조금 더 성장세를 보여줄 수 있다면 탈꼴찌 도전이 더욱 수월해진다. 최근 10경기 4승5패1무로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인 가운데 9위 롯데 자이언츠를 1경기, 8위 NC 다이노스를 2.5경기 차로 쫓으면서 최하위 탈출을 노려볼 수 있는 상태가 됐다.

키움은 여기에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진 외국인 타자 트렌턴 브룩스를 방출하고 케스턴 히우라를 영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4년 연속 꼴찌에 머무를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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