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폭행·폭언 논란'에 공식 사과 "미숙함과 불찰…깊이 반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용남, '폭행·폭언 논란'에 공식 사과 "미숙함과 불찰…깊이 반성"

아주경제 2026-05-19 11:28:15 신고

3줄요약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평택시을 재선거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6일 국회 소통관에서 100만 평택 대도약 비전을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평택시을 재선거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6일 국회 소통관에서 '100만 평택 대도약 비전'을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경기 평택을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된 김용남 후보는 19일 최근 논란이 된 보좌진 폭행 의혹이 불거지자 "과거의 미숙함과 불찰을 깊이 반성한다"며 사죄했다. 특히 "전적으로 저의 불찰"이라면서도 "낮은 자세로 평택 시민을 살피겠다"고 말하며 선거 완주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거친 언행과 태도로 인해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아픔을 무거운 후회와 책임으로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해당 사건이 약 10년 전 초선 의원 시절 성과를 내야 한다는 중압감에 짓눌려 발생한 일이었다며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크게 화를 낸 건 전적으로 저의 미숙함이자 불찰"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정작 가까운 곳에서 밤낮없이 헌신하던 동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헤아리지 못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자신을 엄격히 돌아보고 가장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평택 시민을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 선거 캠프 역시 이날 입장문을 통해 "캠프 인원은 누구도 보도에서 묘사된 것처럼 폭력이나 막말, 위압적 언행을 겪거나 목격한 사실이 없다"며 해당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러면서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며 물어뜯기식 공세는 더 날카로워지겠지만 실무진과 자원봉사자 일동은 흔들리지 않는다"며 "한 사람의 정치인을 떠받드는 상명하복식 캠프 운영은 (김 후보 캠프에) 없다"고 했다.

앞서 김 후보는 이날 오전 한 언론을 통해 초선의원 시절 보좌진 폭행·폭언 논란이 드러났다. 당시 폭력을 당한 보좌진은 해당 언론에 김 후보로부터 구두 끝으로 정강이를 걷어차였고 각종 폭언을 들었다고 진술하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