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투톱' 강동궁 최성원, 나란히 '128강 승리'…이승진 김준태 김재근 등 '64강 진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휴온스 투톱' 강동궁 최성원, 나란히 '128강 승리'…이승진 김준태 김재근 등 '64강 진출'

빌리어즈 2026-05-19 11:22:41 신고

3줄요약
강동궁(오른쪽)과 최성원(왼쪽)이 개막전 128강전을 승리하고 64강에 진출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
강동궁(오른쪽)과 최성원(왼쪽)이 개막전 128강전을 승리하고 64강에 진출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헐크' 강동궁과 '승부사' 최성원(이상 휴온스)이 프로당구 개막전 첫 관문을 나란히 통과했다.

'투어챔피언' 이승진과 노종현은 애버리지 3.214의 맹타를 휘둘렀고, 김준태(하림)와 김재근(크라운해태), 오태준(NH농협카드), 임완섭(하림), 임성균(하이원리조트), 김홍민 등도 64강에 진출했다.

18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남자부 128강전에서 강동궁은 두 차례 승부치기 끝에 문호범을 4 대 1로 꺾었다.

강동궁은 1세트를 7이닝 만에 10:15로 패하면서 어렵게 시즌 첫 경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2세트를 10이닝 만에 15:9로 따낸 뒤 3세트도 8이닝 만에 15:11로 승리해 2-1로 역전했다.

4세트에서 강동궁은 3:13까지 크게 뒤지다가 8이닝에 하이런 9점을 치며 12:13까지 추격했다. 아쉽게도 다음 공격에서 문호범이 남은 2점을 득점하면서 12:15로 패해 승부치기로 연장됐다.

승부치기에서는 첫 시도에서 두 선수 모두 득점에 실패했고, 다음 공격에서 강동궁이 뱅크 샷 포함 대거 4점을 득점하면서 4 대 1로 승부가 마무리됐다.

앞서 경기한 최성원은 조병찬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1세트를 14이닝 만에 15:10으로 승리한 최성원은 2세트 초구에 하이런 11점을 쳐 단 3이닝 만에 15:0으로 이겼고, 마지막 3세트는 매 이닝 득점에 성공하면서 6이닝 만에 15:4로 승부를 마감했다.

64강에서 강동궁은 '베트남 강호' 쩐득민(하림)과 빅매치가 성사됐다. 이날 쩐득민은 128강전에서 한국의 이국성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64강에 진출했다.

강동궁과 쩐득민의 승부는 이번이 처음. 두 선수는 오는 20일 열리는 64강전에서 대결할 예정이다.

최성원은 64강에서 노종현과 32강 진출을 다툰다. 노종현은 128강에서 애버리지 3.214의 맹타를 휘두르며 김기혁에게 세트스코어 3-0의 승리를 거두고 64강에 올라왔다.

애버리지 3.214를 기록한 노종현(왼쪽)과 이승진(오른쪽).
애버리지 3.214를 기록한 노종현(왼쪽)과 이승진(오른쪽).

이날 128강전에서는 노종현과 함께 이승진이 애버리지 3.214로 승리를 거뒀다. 이승진은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2002년생 유망주 조화우를 상대로 하이런 11점 두 방을 터트렸다.

1세트를 9이닝 만에 15:12로 승리한 이승진은 2세트 2이닝에 뱅크 샷 세 방을 성공시키며 끝내기 하이런 11점을 쳐 15:0으로 이겼고, 3세트는 1이닝에 뱅크 샷 한 방으로 11점을 몰아쳐 3이닝 만에 15:5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김재근과 오태준도 2점대 애버리지로 승리를 거두고 64강에 합류했다. 김재근은 최경준과의 승부에서 하이런 9점을 치며 애버리지 2.409를 기록했다.

1세트를 3이닝 만에 15:1로 승리한 다음 2세트를 10이닝 만에 8:15로 패한 김재근은 3세트를 3이닝 만에 15:2, 4세트를 7이닝 만에 15:13으로 승리했다.

오태준은 김태융을 상대로 애버리지 2.143을 기록하며 3-0의 완승을 거뒀다. 1세트를 6이닝 만에 15:1로 승리한 오태준은 2세트를 8이닝 만에 15:10으로 따냈고, 3세트는 7이닝 만에 15:3으로 승리해 64강에 올라갔다.

김홍민(왼쪽), 오태준(오른쪽)
김홍민(왼쪽), 오태준(오른쪽)

프로당구 두 번째 시즌을 맞는 김준태는 개막전 128강에서 정시용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다. 김준태는 1세트를 9이닝 만에 15:14로 어렵게 따낸 뒤 2세트를 11:15(14이닝)로 내줬으나, 3세트 15:11(13이닝), 4세트를 12이닝 만에 15:4로 승리해 64강 진출을 확정했다.

임완섭은 이반 마요르(스페인)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고, 임성균은 김무순과 승부치기 끝에 1 대 0의 신승을 거뒀다. 또한, 김홍민은 세트스코어 3-0으로 김성민2를 누르고 64강에 올라갔다. 

그밖에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는 장병대를 3-1, 김현우은 김태호2를 3-0, 신대권은 황득희를 3-1, 원호수는 강상구를 3-0,  선지훈은 진이섭을 3-1, 박인수는 박흥식1을 3-1, 김민건은 문성원을 3-1로 꺾었다.

이종주와 최명진, 오영제, 이호영은 승부치기에서 신승을 거뒀고, 김종원(웰컴저축은행), 구자복, 김진태, 정해창, 김경민, 방정극, 임택동 등은 아쉽게 탈락했다.

외인 중에서는 다비드 사파타(우리금융캐피탈)와 안토니오 몬테스(이상 스페인),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 잔 차파크(이상 튀르키예), 응오딘나이(휴온스), 응우옌프엉린(이상 베트남·하림) 등이 64강에 올라갔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

Copyright ⓒ 빌리어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