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이슬람 사원에서 10대들이 총기를 난사해 3명이 숨졌습니다.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오전 11시 40분께 샌디에이고 카운티 클레어몬트 내 대형 모스크 '이슬람 센터 오브 샌디에이고'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비원 1명과 이슬람학교 직원 2명이 숨졌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17세와 18세 용의자 2명은 인근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경비원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증오 범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CNN은 용의자 중 한 명이 인종적 우월성을 주장하는 유서를 남겼고, 범행에 사용된 총기에 증오 표현이 적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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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전석우·김별아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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